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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프라엘 이온부스터 사용후기

다낭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먼저 검색했던것은 면세로 살 LG프라엘 이온 부스터 였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자주 일시품절이떠서 저는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25%할인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면세가 22만원 정도 지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프라엘 마스크에 비해서 박스의 크기는 1/3정도 작습니다.

구성품은 이온 부스터, 거치대,상품설명서,UV캡, 충전기와 충전 코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루 3분씩, 클렌징 모드와 흡수촉진 모드로 사용이가능합니다.

클렌징 모드사용시, 이마, 코, 왼볼, 오른볼,턱 순서대로 안내음에 따라서 3분을 부위별로 사용할수 있게 안내합니다. 따로 클렌징 모드시 특별히 사용해야하는 제품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온열감과 미세한진동이 3분내내 지속됩니다.
충전을 하고 있는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소진되어 충전이 필요한 순간에는 온열감의 온도가 확실하게 떨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충전중일때가 가장 강도높은 온열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클렌징 모드와 흡수촉진 모드에서 둘다 같습니다.

클렌징 모드이후, 세안하고 기초제품을 바른후 흡수촉진모드를 시행합니다.

흡수촉진모드의 경우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지않습니다. 클렌징 모드에 비해서 비교적 조용한 상태에서 흡수촉진모드를 진행할수있습니다.

3분간 온열감과 진동이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사용하고, 현재 알콜솜을구비하고 매번 닿는곳을 닦아줍니다. 특히나 흡수촉진을 할때는 고영양의 크림이 제품에 묻어나기때문에 UV캡이있어도, 피부에 닿는 제품이다보니 알콜솜으로 소독하여 사용 중입니다.

3분이라는 시간이 꽤 긴편은 아니나, 온열감등 부작용이 생길것을 우려하여 하루에 3분만 사용합니다.

특별히 아직 부작용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으나, 예전에 비해서 재생관련크림이나 관련 제품을 사용하는데 뾰루지가 났던 자리에 재생크림을 바르고 흡수촉진모드사용시 일주일 이상가던 흉터가 확실히 빨리없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눈에 확 띄는 효과는 프라엘마스크보다 적지만, 어머니가 하루도 빼지않고 꾸준하게 5개월 사용중이시라 앞으로 조금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