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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단독 판매 니베아 복숭아 립밤 사용 후기

오늘은 니베아 복숭아 벚꽃립을 소개합니다.

일본에서만 판매하기로 유명한 립밤이고 지인들에게 여행 선물로 주기 괜찮은 아이템이라 사왔습니다.

니베아 복숭아 립밤가격은 돈키호테에서 면세가 298엔 지불했습니다.

돈키호테 이외에 다이코쿠나 다른 드럭스토어가 많으니 발품팔아 비교해보시는게 가장 저렴하게 살수있어요.

일본에서 짐이된다고 포장지 벗겨서 온 1인입니다.

포장지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써져있으나, 일본어를 읽지못하는 관계로  지인에게 부탁했더니  복숭아향 베이스에바닐라향 까지 첨가되어있다고 씌여있답니다.

분홍분홍한 립밤 케이스가 봄과 참 잘 어울려요.

향은 바닐라 향이라고 하지만, 복숭아향과 우유같은 향이납니다.

3.5g 입니다.
믿고쓰는 니베아 립밤이라고 할만큼 보습력은 믿고 패스했기때문에 구매한경우입니다.

바르면 글로시한 느낌과 촉촉한 느낌을 동시에 줍니다.

겨울철 립밤보다는 봄이나 가을의 환절기에  어울리는 립밤이예요.

워낙 입술이 건조해서 365일 립밤을 달고 사는 사람인지라 니베아 복숭아립밤은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건조한날씨덕어 더 건조해지는 사람들에게는 차선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Made in Japan이라고 적혀있지요?

다만, 모양이 예뻐서 좋기는하지만  원형의 립밤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꽤 불편한 디자인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저 하얀부분을 돌려서 스크롤을 돌리기 때문에 일반 다른 립밤을 사용할때보다는 조금 불편합니다.

물방울 모양의 케이스가 눈길을 끕니다.
만약 5개의 립밤을 한꺼번에 놓고 찍었다면 벚꽃모양을 완성할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에서 온라인 구매시 배송료 포함해서
10.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일본여행시 일본 특색있는 선물로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달달한 복숭아향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