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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정보

하와이안 100%코나 커피 하와이 코나 커피 세계3대커피 후루룩

 

하와이 다녀오신분이 선물로 툭하고 던져주고간 것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세계 3대 커피인 하와이안 코나 커피는 미국 하와이 섬의 4500m 코나 지역에서 재바되는 세계 3대커피 중 하나로, 화산지대의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커피인 만큼 우수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세계 3대 커피는 자메이카의 블루 마운틴, 예멘의 모카 그리고 하와이안 코나가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커피랍니다.

선물받은거라서 그저 감사하게 먹을 예정이죠.

 

인스턴트 스틱형 커피라서, 어떤 조치할것 없이 토토톡 뜯어서 먹으면되니까 간편하게 마시기는 딱입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좋아하는제게 맞을지는, 일단 먹어봐야아는문제이니 사진을 먼저 찍어놨습니다.

다음에 맛있으면 또먹어볼 요량으로 말이죠.

멀바디 100%코나 인스턴트 커피는 1개의 무게가 1.7g 정도입니다.

 

 

6~8 의 뜨거운 물이나 찬물에 스틱 한개를 섞으라고 하는데,

왠지 그랬다가는 고카페인으로 오늘 저녁에 잠을 못잘거같다는 느낌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카페인이 어찌나 심하게 받는지 조금이라도 고카페인 섭취한날은 새벽늦게까지 잠을 못자는 사람은 주의 해야됩니다.

 

 

역시 모든 커피의 인스턴트는 같은 모양입니다.

 

서걱서걱 포장지 안에서 뿌셔지는 소리가 나더라니, 제 손길로 부셔진것인것같습니다.

입자가 곱고 가늘어서  다마시고 커피에 커피가루하나 남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스틱형 아메리카노이기때문에, 설탕이나 크림과같은것이 없어서 다이어트에도 일석이조

커피인생은 아메리카노로 시작하여서 아메리카노로 끝난다.

그렇기때문에 칼로리 걱정도 없다.

60도의 물에 대략 0.8g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칼로 나눈것같은 수치는 아닙니다.

멀바디 인스턴트 커피에 기대했던 만큼의 크레가마 일어납니다.

일단, 새큼합니다. 산미가 좀 있는 편인데, 커피의 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산도가 높은 원두가 제 취향이 아니기에, 선물 받은걸 다 먹고 난다음에 제가 제돈주고 살지는 의문입니다.

 

산미를 제외하고, 짙은 향기와 풍부한 바디감(?) 어디서 주워들은거 써봤습니다.

스타벅스 콜롬비아 원두 먹은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신맛과, 씁쓸한 탄맛도 나지만 향하나는 '나 진짜 맛있는 커피요'하는 향을 뿜어냅니다.

 

 

하와이안 코나는, 세계3대커피라하여 저를 커피에 맞춰서 맛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스타벅스 via 정도에만 머물렀던 제 커피인생이 하와이안코나를 만나 견문이 조금 넓어지지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간편하게 먹을수있는 코나 스틱형은 휴대하기도 좋고, 선물받은거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나니 에잇.. 쟁여놨으면 좀더 먹었을텐데, 맛이 생각나고 아쉽기는 합니다.

커피와 우유를 섞어 라떼로 만들어먹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왠지 아메리카노로 먹어야지 온전한 맛을 느낄수있을것같아서 그것은 포기하기로했습니다. 하와이를 경험할수있는 좋은 기념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커피추천 을 할기회가 온다면, 추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멀바디 인터넷 검색해서 보니까 가격이 12개입에 13500원대에 형성되어있는데 마켓컬리나 이마트몰에서도 판매하네요. 다른 장보기 하시면서 하나 고르셔도 무방할것의 가격으로 보입니다.

당장 하와이 가시는분들 제외하구요~ 동결건조커피 또한 맛있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맛있는커피 맛있는 인스턴트커피 하와이안 코나 100%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