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적인 정보

바밤바 아이스 샌드 .

강릉 가배만쥬사러갔다가 사장님께서 새 만쥬아직 안가지고오셨다고 잠깐만 기다리라고,근처 카페다녀오라고하는거다.
그래서 남들은 교동짬뽕 형제장칼국수 앞에서있는거 구경하면서 근처한바퀴돌았다.
편의점앞에앉아계신 관광객분들이 바밤바 아이스샌드드시는것보고 영업당했다.

GS리테일에서 가격은 2+1해서 개당 1500원에 총 3000원 지불했습니다.
바밤바는 하나만먹기뭐하고 2개먹자니 내가돼지가된것같아서. 꽤 유쾌하지못한 기분을 주는데 이건정말 획기적 아이디어인듯합니다.
비유지아이스크림으로 180ml에 205칼로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밤바를 무척좋아하지만 케익시트가붙어있는 아이스크림은 선호하지않아서,생각보다 물리고 질리는맛입니다.

꽁꽁얼어서 이깨질뻔한것은 저맛의 경우가 아니겠징노.바밤바라서 밤다이스가 조그맣게들어있으니까 씹는맛도 덤입니다.

음.호불호가 꽤갈리는것같지만 친구와저는 다음에는 사먹지말자! 라고 한입모아이야기했습니다.

빵또아가 더나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드는것이.  케익시트가 바밤바의 맛을 너무 해칩니다.

저는 케익시트뜯어서 해체해서먹는기술을 발휘해서먹었습니다.
강릉까지가서 바밤바아이스크림이라니.집까지오는데차가막혀서 1시간 더걸린걸 생각하니..아 ..강릉못가겠다싶었는데 하루도 채되지않아서 다시가고싶은이유는 미세먼지때문이겠지요.
서해안, 중부지방에 ,정말살기너무힘든것같습니다.
그래도 바밤바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