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적인 정보

강릉에서 사오면 좋은것들

계획도. 숙소도안정하고 어디가서 무얼먹을지도 생각안하고 무작정 간 강릉

편도 200키로미터인데..여길무계획으로갔다니. 우리도참 대책이없습니다.

아침으로 교동 짬뽕에서 짬뽕먹자고 교동짬뽕은 아침10시부터문을 엽니다. 그래서 9시 30분에갔는데 왠걸..이미 사람들이  20미터 줄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쿨하게 포기했습니다.배가 실은좀 안고팠던 이유도 있었습니다만.

줄서있다가 무얼살까 고민하는데  여기까지와서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빈손으로 털레털레가는것은 좀.. 서운해하실까봐 가배만쥬를 갔습니다.

강릉대표관광기념품으로 강릉커피거리에 가득 커피빵을 홍보하는 플랭카드가 달려있었습니다.뭔가한번사보자싶어서 매장으로갔습니다.커피향이 가득 풍겨지는 커피빵

가배만주 커피빵은 10개에 10000원입니딘.
생각보다 비싼가격은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좀작은편인대요. 2돌된 조카 손만합니다.아주작아요.

껍데기에는 계란노른자를 입혀서 코팅시켜놓았는데..전 계란노른자위 코팅이 별로라서 별하나 뺍니다.
지극한개인적 취향이니 개념치 마시길바랍니다.

가배만쥬 커피빵은 개당 91칼로리입니다.
이미 커피빵에서나는 냄새와 맛으로 느껴지는 커피의 향덕에 커피와 먹는것은 무리수입니다.

따뜻한 우유에먹으니 우유의 고소한맛의 풍미가 확 일어납니다.

강릉가신분들이라면 오시는길에 한번 사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교동짬뽕 기다리시는동안 일행중 한명이 슥가서 사갖고오셔서 한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오빵이취향에더맞더라구요.두개다 드셔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