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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정보

쿠첸 분유포트 사용 후기 완전만족100%

쿠첸분유포트, 출산준비물로 한때 각광 받았었던적이 있어요.
 요즘은 전기포트의 기존 모양과달리 미니 정수기 형태의 분유포트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분유포트를 주문하였는데요. 초기에 살까말까 고민할 당시 일반 전기포트에비해 비싼가격대가 구매를 망설이게하였습니다.

물을 끓이는 용도와 업무시간내에 마시는 물을 담고있는 두가지 역할만 해줄수있는 일반 전기포트를 구매할생각이였거든요.


그러다가 온도가 65도 이상의 뜨거운 커피는 식도암을 유발하는 원인이될수 있다는 기사를 접한후에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근무중 중간중간 마시려면 물이 100℃로 끓을 이유가없다.
차게 식어 방치된 물은 마시고싶지 않다

이 두가지가 작용하여 분유포트를 구매하였습니다.

택배박스에 따로 쌓이지않고 박스에 택배송장이 붙은 채로 배송이와서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겉도 지저분하게 때가 끼엇으나, 내부가 안전하게 포장마감 되어있어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스테인레스 제품인 전기포트도 사용하기전에 연마제를 제거하기위해 반드시 세척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저는 구연산을 넣고 팔팔끓여줬는데요.
끓인 구연산을 그상태로 반나절 방치해뒀다가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받아 팔팔 끓인다음 물을 버리고 한번 세척하고 쓰고있어요.

구성품은 설명서및 제품보증서, 전기포트,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쿠첸CKT-C1703M 입니다.

정격 용량 : 1.7L
소비전력은 1.800W
품몃 :전기주전자 (무선전기포트)

본체는 슬라이드터치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선택 보온으로
40℃, 60℃,80℃,100℃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LED 방식 온도표시라서  제가 원하는 정확한 온도로 맞춰줍니다.

평소 차를 우리거나 할때는 60℃에 맞추고, 커피믹스나 가공된 차 를 마실때는80℃로 설정해두고 마시면 좋습니다.

물 용량은 1.7L입니다.

물을 100℃로 끓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제기준, 하루 2L정도 물을 담아두고 마시고 있습니다.


다만, 불편한것이 세척할때 그래도 손으로 한번 휙휙 설거지하고싶은데  장갑끼고 손을 넣기가 애매해요.
뭐든 뚜껑이 완전 열려야지 사용하기가  편한것 같습니다.

2년동안 잔고장없이 잘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