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카카오프렌즈 틴트 립밤 어피치 복숭아향 추천

온더바디에서 바디제품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립밤도 나온다는걸 이번에 처음알게된 1인 입니다.
마트에서는 7천원대였는데 온라인으로 6천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생기케어 틴트밤, 촉촉한 입술로 가뀌주는 비타민밤, 리틀프렌즈 틴트립밤입니다.

피치의 바보같은 얼굴에 웃지않을사람 누가있을까요.  립밤의 기본기능을 다 못한다고해도 용서할수 있는 비주얼에 이미 마음을 뺏겨버렸습니다.

저 어벙한 움파루파같은 표정에 넘어가버렸습니다. 어벙하고 만두같은 모양의 어피치는 복숭아 향이나요.

우리가 평소에쓰던 체리향립밤처럼 나는 복숭아향이나지는 않아요.

어린자녀들 사주는 부모님이계시다면, 조금 걱정하실수도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립밤의 용도 정도의 발색이지 자녀가 화장하고싶어한다고해서 걱정하실이유는 없을것같아요. 발색이 있기는 하지만 약간 붉은기가 도는 정도예요. 니베아 체리보다 조금 연한 색깔로 붉은기가 돕니다.

미네랄오일이나 파라벤, 동물성 유해성분이 포함되어있지도 않으니 자녀에게 걱정없이 주셔도 되지않을까..싶습니다.

4.8g


다른걸떠나서 예쁜데 보습력까지 좋아서 입술이 트거나 각질이 일어나지않습니다.
어쩌면 어피치의 바보같은 표정이보고싶어서 계속바르니까 덜 트는듯 합니다.

최저가로 비교했을때 평소에 사용하는 버츠비립밤의 가격보다비싸지만 어피치가 다했다.

다음에 또 사고자하는 의향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