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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정보

관절 건강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 건강 보스웰리아 효능"


저희어머니가 최근 관절 건강을 위해 드시는 천연광물 보스웰리아의 효능을 정리합니다.
저희 어머니꼐서는 보스웰리아 차로 드시는데, 그냥 맹물같아보이는데 맛이 좀 특이합니다.
끓인 물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생수같으면서 민트향이 나면서 씁쓸합니다.

보스웰리아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의 전통 의학서 '아유르베다'에서 소개되어있는 약초중 하나입니다.
인도의 고산지대나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유황나무에서 추출하는 식재료 입니다. 프랑킨 센스 나무수액이 굳은것인데요.
이 나무는 일교차가 10-15도를 넘고, 강렬한 태양과 모래폭풍속의 극한상황에서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입니다. 이 프랑킨 센스나무에 상처를 주었을때 상처를 재생하기 위해 진액들이 분비가 됩니다. 이 진액들이 시간이지나면서 돌처럼 딱딱하게 된것이 보스웰리아의 원물입니다. 보스웰리아 원물의 경우 1년에 1번 250g미만 소량 채취되는 귀한 재료입니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여인들은 보스웰리아 원물을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어 눈가에 발랐다는 기록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탈취제로 사용하듯 보스웰리아로 탈취효과를 내기위해 사용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유향이 관절건강을 돕는다.


"관절 연골, 염증 치료까지 관절건강 끝판왕 보스웰리아 효능"

 

1. 보스웰리아는 관절보호
보스웰리아의 강력한 항염증 성분인 보스웰릭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보스웰리아의 핵심성분인 보스웰릭산은 항염증 작용에 탁월합니다. 이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항염증 물질입니다.

최근들어 알게된 보스웰리아이지만,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해왔습니다.
동의보감에 '유향'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져왔으며, 아픈것을 멎게하고 새살이 돋게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2. 젊은 층도 방심할수 없는 관절염
익스트림 스포츠나 굽높은 하이힐등으로 인해 젊은 층의 관절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관절염이 아직 발병하지 않았으나, 평균수명이 100세시대인 요즘 보스웰리아 섭취로 미리 관절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3.연골 건강
보스웰리아에 들어있는 테르페노이드
연골의 염증예방과 연골 보호효과, 연골 보습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관절염이란?
관절염은 잘못된 동작이나, 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했을때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관절을 구성하고있는 연골이나 막이 손상되거나 상처가 났을때 염증세포들은 관절부분에 모여듭니다. 이렇게 염증세포들이 계속 모이면서 관절은 붓고, 열이나고 통증으로 활동장애를 일으키고, 악화되면서 연골이 파괴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관절 건강 자가 진단법
1.차렷 자세로 서면 무릎과 무릎 사이가 벌어져 주먹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생긴다.
2.무릎을 펴거나 굽힐때 관절에서 마찰음이 발생한다.
3. 가만히 서있을때 무릎이 부들부들 떨린다.
4.계단을 올라갈 때 보다 내려갈 떄 통증이 더욱 심하다
5. 바닥에 다리를 펴고 누웠을때 무릎 아래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이중 2가지 이상 해당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보스웰리아의 권장량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지만 식약처 하루 권장량은 4g 정도입니다. 2 티스푼의 양입니다.


과량 섭취시 생기는 문제는?
한꺼번에 과량 섭취시 소화기관에 물리적 자극을 줄 가능성이있으므로, 권장량 4g을 드시더라도, 나누어 섭취하는것이 좋다.
권장량을 지킨다면 따로 부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스웰리아 복용법 및 권장량

 

1. 보스웰리아 원물 섭취 방법
보스웰리아 원물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어서 흡사, 차돌같은 모양이지만 보스웰리아가 굳어진 덩어리입니다.
수액이 굳은것이다보니 원물자체에서 민트나 화한 향이 납니다.
드시는 방법은 적당량을 다시팩에 넣어서 20-30분 이상 끓여서 차로 우려내 마시는것입니다.
반드시 다시백을 꺼내야합니다. 수액이였던것이 액체의 끈적끈적한 상태로 돌아가기때문에 다시팩에서 원물이 밖으로 빠져나가지않고 저 속에서 녹은후 다시 들러붙어 굳게 만들어주어야합니다.

 

원물또한 색이 거의 없기 떄문에 물을 우린후에도 색깔이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생수와 마찬가지의 색깔을 나타내지만, 물을 마셔보았을때 생수와는 전혀 다른 민트향이납니다.
원물을 차로 우려 마셨을때 하루 적정량은 2-3잔이라고 합니다.

2. 보스웰리아 분말 섭취 방법
원물로 먹었을때보다 가루고 만든 상태이기때문에 적은양으로도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입자가 작을수록 몸에 흡수율이 높아지기때문에 보스웰리아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분말로 먹는것입니다.
분말은 수액을 말려 가루로 낸것이기 때문에 꽤 끈적한편이며,물에 잘 섞이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우유나 두유에 타 먹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적정량은 2-3g 입니다.

3. 보스웰리아 환 섭취 방법

보스웰리아 환은 분말을 뭉쳐서 약의 형태로 만들어놓은것입니다.
환은 먹기가가장 편하고 보관과 휴대가 쉬운편입니다. 다만, 원물이나 분말의 형태보다 순수한 보스웰리아를 즐기기 어렵습니다.  보스웰리아 환의 경우 판매처에 따라 다르지만 1회 10-20알정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고령화시대의 추세에 따라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릅니다.

관절을 위해 커피대신 보스웰리아를 먹어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