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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정보

여름 필수품 이스타 미러 포터블 선풍기



6월 벌써 최고기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늦장마가 지나면 2018년의 여름 처럼 푹푹 찌는 최악의 여름을 대비할, 여름의 외출 필수품을 준비해보기로 합니다.

엄청 더울때는 손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 조차 뜨겁게 느껴지지만 부채에 비해서는 확실히 편리한것은 사실입니다.

구매에 앞서 워낙에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기때문에 그중에서 한가지를 고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스타 미러포터블 선풍기 EMR - 3000 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30.000원의 가격입니다
당연 손선풍기치고 비싼가격입니다. 이 가격의 절반이나, 절반에도 미치지않는 가격의 손선풍기는 많습니다.

앞면에는 받침대 역할을 하는 거울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거울이 꽤 유용할듯 싶어서 구매하였으나, 탁상용 선풍기가아닌 외출시에는 거울을 분리후 보관 때문에 조금성가시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선풍기본체, 받침대(거울),usb충전기, 사용설명서 ,목걸이입니다.

제품 사이즈 95mm x 90mm x200mm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이렇게 사용전 거울 보호 필름을 제가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선풍기를 작동전에는 거울이 유용하지만 작동후에는 따로보관을 해야해서 조금불편합니다. 평소에는 실내에 거울받침대는 놓고다닙니다.

5핀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속충전기를 이용시 2시간 남짓입니다.

사용설명서에도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충전 소요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led램프가 빨간색으로표시되면 충전중이고,
충전이 완료되면 led는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휴대용 목걸아늘 거는 부분의 구멍이 커서 목걸이 거는데 별 무리없이 넣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총 3단계로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1단은 미풍, 2단은 약풍,3단은 강풍으로 변경이가능 하고  4회째 누르면 회전이 종료됩니다.

5엽의 날개가 돌아가지만, 저 소음으로 소리로 인한 불편함은 없습니다.

1.200mAh의 배터리를 내장라고 있어서 하루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160g의 무게는 가벼운 텀블러 정도이고,  크기또한 크지않아서 여름철 작은 핸드백에도 쏘옥 들어갑니다.


실외에서 사용할때보다 에어컨이 켜져있는 곳에서 사용시 찬 바람이 순환되며 시원한 기운이 더 세게 닿는 느낌입니다.

올해, 작은 손선풍기 구매 예정이시라면

이스타 미러 포터블 선풍기는 비싼가격만 뺀다면 꽤 만족하는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