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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정보

여수여자만카페 어느멋진날

여수 카페 : 어느 멋진 날


주소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길 114-1

 

차 없이 가기 힘들면서도, 그래도 가고 싶은 곳 : 여수 어느 멋진 날입니다.

루프탑에서 석양을 즐기면서 바라보는 여수 앞바다를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덕에 저희 가족에게는 필수 방문코스이기도 합니다.

지명은 여수시 소라면이지만, 순천만과도 얼마 멀지 않은 곳이 위치하고 있어요.

현지인으로 저는 네비 없이 방문해서 가는 곳이지만, 찾아가는 것도 어려움은 없어요. 

요즘 유행한다던 톰과 제리 치즈케이크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해서 시켜봤어요.

가격대는 시내권의 카페와 비교해서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이곳에서 받는 힐링에 비하면 그다지 비싼 것 같도 않아요.

방문할 당시 딸기 시즌이 지나는 중간이었지만, 딸기도 탐스럽고, 싱싱해서 기분 좋은 음료를 받았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음료도, 케이크도 여러 개 시켜봅니다.

서비스로 항상 제공해주시는 파인애플이 참 맛있어요.

여수 카페 : 어느 멋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