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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를 늦추게만드는 마법의 명약 :콜라겐 우리는 항상우리를 괴롭히는 스트레스속에서 살고있습니다. 과거와는다르게 항상 뿌연공기속을 걸어야하는 미세먼지의 연일 계속되는 경보는 인체 외부기관중 가장큰 면적을 차지하는 피부에게 큰 영향을줄수밖에없습니다. 가만히있어도 외부환경에 의해서 타격을받고있는 피부,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노화를 가장빨리 보여주는 기관이기도 한대요. 피부노화의 핵심은 피부속 콜라겐이 얼마나 유지되고있느냐 입니다. 콜라겐이란결합조직의 주성분으로 뼈나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중 하나입니다. 20대부터 노화가 진행됙에 20대에 몸속가득했던 콜라겐은40대에는 70퍼센트정도까지 감소합니다. 더 나이가 들어갈수록 콜라겐은 급속도로 감소하지요. 콜라겐의부족은 피부탄력감소나 주름의 증가등으로 알수있습니다. 어떤콜라겐이좋을까요? 우리는 닭발과 ..
일본 쇼핑리스트 슈피 갈릭토스트 스프레드 :일본 마늘빵 만들기 일본으로 여행가면 무얼 사가지고 오시나요?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슈피 갈릭토스트 스프레드 이걸 발견하고 '와 이건 사야돼'를 외쳤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검색을 하게되었지만 마늘빵이라면, 일부러 파주까지가서 주x근베이커리에 가서 마늘빵을 사먹습니다. 그 마늘이 내는 향의 유혹을 이기기란 보통일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광고 사진을 보면 예쁘게 격자무늬로 잘 짜던데 저는 이미 x손이라서 그런것 기대도안했는데 역시나 이런모양으로 짜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바로 짜면, 아무래도 버터이기 때문에 짜는데 조금 힘이 듭니다. 그러니 실온에 10분정도 방치후에 짜면은 인터넷 광고에 나오는 사진처럼 예쁘게 격자로 주욱주욱짜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맘이 급해서 대충짰더니.. 참 모양이 제가 생각해도, 구매욕이 1도..
검은꽃 - 김영하- 독서를 한참하던 때에, 지인언니가 추천해준 검은꽃 검은 꽃을 다시 읽었다. 20대 초반의 나에게 검은꽃은 '문학적충격'으로 나 자신을 번개치는 언덕위에 세워둔것같은 기분이 들게한 작품이다. 김영하라는 작가에 대해 무지했지만, 그 책으로 김영하 작가의 책들은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무섭게 빠져들게했었다. 알쓸신잡에서 보는 김영하는 부드러워서 조금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라면, 그의 작품 검은꽃에서는 어떻게 심지어 목소리도 좋은 사람이 이런책을 썼을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애니꺵의 처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서술한다. 실제 있었던 과거의 역사를 기반으로한 창작소설이기에 , 이 주인공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실존인물은 아니겠지.? 그런데 마치 그 장소에 있었던것처럼, 그 현실을 마주했던 사람이 이글을 쓴게 아닐까 하는..
순천여행시 들러야하는 카페:상사호가는길 앤틱소품 좋아하세요? 저는 앤틱중에서도 홍차잔을좋아하는데요. 꽃이그려진 예쁜 홍차잔에서 솟아나는 향들이 기분을 좋게합니다. 상사호가는길은 홍차마시기 참 좋은곳입니다. 오늘은 홍차를 마시지않았지만요. 레몬에이드, 오미자에이드 사진안예쁘게나온다고 퇴출당한건 제가시킨 키위쥬스입니다. 구내염때문에 습습하면서도 카페인은 이미 넘치게 먹어서 못먹겄다고 키위쥬스시켰다가 침샘폭발해서 죽을뻔했습니다. 상사호가는길은 수제당근케익이맛있는곳이기도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오후 늦게가면 다팔려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오미자에이드는 좋은데 빨대로 쏙쏙들어와서 친구가 먹기불편하다고했습니다. 색감은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20대초반의 친구들은 거의없고 30대후반의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이런저런작은 소품을 구경하기에도좋고 큰 창으로 들..
하와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플루메리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체류하던 시절, 일을 마치고 집으로가는 길목에 이 이름모를 꽃이 떨어져있는 꽃그늘을 지날때향기에 취해서 한참을 향을 맡느라고 서있었던적이있었다.분명, 검색을 해서 이꽃의 이름을 알수도 있었을텐데 그때는 그게 낭만이라고 생각했는지 1년 3개월동안 한번도 검색해보지 않았었다.그리고 세부여행을 갔을때 리조트내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을 발견했다.아침일찍 리조트 스탭들이 정원청소 시작하기전에 나가서 한컷 먼저 찍어본다.이꽃의 이름은 플루메리아 라고 한단다.솔직히 리조트에서도 이름 물어볼수도있었는데 너무 창피해서. 물어볼수가없었다.청소하신다고 빗자루로 쓸고 계신데 줍는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으니 좀 창피할만도 했던것같다. 세부 방문시, 세부에서는 어딜가든 깔라쭈찌꽃을 넣은 따뜻한 물로 마사지..
강릉에서 사오면 좋은것들 계획도. 숙소도안정하고 어디가서 무얼먹을지도 생각안하고 무작정 간 강릉 편도 200키로미터인데..여길무계획으로갔다니. 우리도참 대책이없습니다. 아침으로 교동 짬뽕에서 짬뽕먹자고 교동짬뽕은 아침10시부터문을 엽니다. 그래서 9시 30분에갔는데 왠걸..이미 사람들이 20미터 줄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쿨하게 포기했습니다.배가 실은좀 안고팠던 이유도 있었습니다만. 줄서있다가 무얼살까 고민하는데 여기까지와서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빈손으로 털레털레가는것은 좀.. 서운해하실까봐 가배만쥬를 갔습니다. 강릉대표관광기념품으로 강릉커피거리에 가득 커피빵을 홍보하는 플랭카드가 달려있었습니다.뭔가한번사보자싶어서 매장으로갔습니다.커피향이 가득 풍겨지는 커피빵 가배만주 커피빵은 10개에 10000원입니딘. 생각보다 비싼가격은 아..
바밤바 아이스 샌드 . 강릉 가배만쥬사러갔다가 사장님께서 새 만쥬아직 안가지고오셨다고 잠깐만 기다리라고,근처 카페다녀오라고하는거다. 그래서 남들은 교동짬뽕 형제장칼국수 앞에서있는거 구경하면서 근처한바퀴돌았다. 편의점앞에앉아계신 관광객분들이 바밤바 아이스샌드드시는것보고 영업당했다. GS리테일에서 가격은 2+1해서 개당 1500원에 총 3000원 지불했습니다. 바밤바는 하나만먹기뭐하고 2개먹자니 내가돼지가된것같아서. 꽤 유쾌하지못한 기분을 주는데 이건정말 획기적 아이디어인듯합니다. 비유지아이스크림으로 180ml에 205칼로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밤바를 무척좋아하지만 케익시트가붙어있는 아이스크림은 선호하지않아서,생각보다 물리고 질리는맛입니다. 꽁꽁얼어서 이깨질뻔한것은 저맛의 경우가 아니겠징노.바밤바라서 밤다이스가 조그맣게들어있..
강릉 송정해변 걷기좋은 산책 안목커피거리 미세먼지 경보가울렸습니다. 태백산맥을 넘아가면 미세먼지가 덜하다는말에 .. 해봐야 얼마나 덜할까싶어서 출발했는데 역시나 강릉도 미세먼지가 뿜뿜합니다. 안목커피거리가려고했는데 차가 너무많아서 송정해변앞에 주차하고 갔는데 정말 차도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인교진 소이현이 강릉 짬뽕집갔다해서 거기한번가보자고 재미삼아출발했는데 생각보다 긴 웨이팅이있어서 포기했습니다. 건너편 형제장칼국수에도 진짜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한시간 넘게기달려야될삘이라서 점심도 굶고 안목해변쪽으로 갔는데 카페에도사람이많습니다. 미세먼지를 뚫고 다들나오셨나봅니다. 따뜻한 날씨에 집에만있기는 답답하니까요. 4년전에 강릉 커피거리도착해서 스벅갔었는데 이제 주변으로 카페가많이생겼습니다. 강릉 카페거리 스타벅스 옆으로 5층짜리카페 아메리카가 있어서..